[초대석] 민선 8기 과천시장 취임 후 두 달…각오는?
경기도 과천시가, 36년 된 하수 처리장을 운영 중인데요.
처리 능력이 한계에 이르면서, 신설 이전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 과천시 지역 현안들을 신계용 과천시장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민선 8기 과천시장으로 취임을 하신 지 두 달이 돼가는데요. 취임 후 2개월 동안 느끼신 점과 앞으로의 각오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민선 8기 지역현안 1호로 '환경사업소(하수종말처리장)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이신가요?
최근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면담도 하셨고, 지역 현안 챙기기에 분주한 모습이신데요. 국토부 장관 면담에선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습니까?
정부 과천청사 유휴지에 주택공급을 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로 인해 과천시민들의 큰 반발이 있었죠,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천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데,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가요?
과천에 병원 인프라가 부족해 시민들이 아쉬워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종합병원 유치에 대한 진행 사항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다음 달 16일부터 사흘간 '과천축제'가 개최됩니다. 어떤 축제인지 설명해 주시죠.
끝으로, 시청자 분들과 TV를 보고계실 과천 시민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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